본문 바로가기

My writing/2014 ~

아무래도

아무래도 내 죽는날까지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이 곳에 오늘일이 되려나보다
두피쓰기만 하고 지내면 그러려나 더 밑으로 내려와 내 마음을 보아야하나
두피로만 생각하다가는
여전히 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을테니
그림을 그리려면 이대로는 매우 곤란하다
내 지금 내 내일
매우 곤란하다
뷰티페이스 모드 셀프촬영

'My writing > 2014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히도리  (0) 2015.06.03
쉬크한 여인들의 달콤한 다과회  (0) 2015.05.27
이상하다  (2) 2015.04.26
캔디크러쉬 871  (4) 2015.04.14
놀이홀로  (0)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