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hkim
2015. 10. 14. 00:10
모델중 프랑스인 11등신 흑언니가 있다. 지난두달 바캉스를 다녀온 그녀 귀국후 첫 수업인 오늘, '내가 선물을 준비한 것 너하나야~항상 고마워요~' 하며 스파클링와인을 준다(내게 뭘좋아하냐고 물었었지). 어떤 선물보다 좋고고마웠던 그녀의 와인.나는 오늘 위로를 받는다.
외국인과의 소통이 좋은이유 중 하나, '나이'개념이 먼저서지않기때문같다.두달전보다 포즈도 기운도 어피어런스도 좋아졌고 그리고싶은 마음을 자아내는 모델이 바로 그녀이고 그녀가 바로 그렇게 되어왔다. 지금까지 받았던 어떤 선물중 최고좋음.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일로써 만난사람이고 그 일을 함에 '에고 요즘애들이 그렇지~' 라는 생각을 안하게 하는데(그녀는 한국나이21) , 외국인이어서 일까. 암튼, 그녀는 나의 진가를 아는것 같아 힘이난달까. 이 이유인듯.
외국인과의 소통이 좋은이유 중 하나, '나이'개념이 먼저서지않기때문같다.두달전보다 포즈도 기운도 어피어런스도 좋아졌고 그리고싶은 마음을 자아내는 모델이 바로 그녀이고 그녀가 바로 그렇게 되어왔다. 지금까지 받았던 어떤 선물중 최고좋음. 외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일로써 만난사람이고 그 일을 함에 '에고 요즘애들이 그렇지~' 라는 생각을 안하게 하는데(그녀는 한국나이21) , 외국인이어서 일까. 암튼, 그녀는 나의 진가를 아는것 같아 힘이난달까. 이 이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