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riting/2018~

만두를 빚을테니

jiehkim 2020. 3. 31. 15:15

소래포구 우리집은 비오는날 눈오는날이 참 좋다. 비야비야와라와라. 잠은 집에서 자는게 역시좋군. 스트레스만 받고 작업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끙끙. 아침드라마 ' 맛좀봅시다'. 도우미 아줌마 주인공녀가 글작가인 주인공남 을 불러 식탁에 앉게한다. 나는 만두를 빚을테니 아저씨는 글을쓰시오.. 요즘내게 필요한 사람 나의 도우미. 나는 만두를 빚고 있을테니 그림을 그리시오. 눕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마시오. 발렌터인데이 다. 새삶살자 애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