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riting/2018~
온전히 그림만 그려도 되는 날의 보고 1
jiehkim
2021. 9. 22. 20:00
• 온전히 그림만 그려도 되는 날
1. song of body 210× 150cm charcoal on Hanji 20210922
; 조형발란스 왠지 맘에 안든다... 나의 안목에 자신이 떨어져 있을땐, 괜찮다 후지다 판단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넘칠때도 마찬가지.
2. 사람은 혼자 살수 없고, 그림도 혼자는 못 그린다. 사람으로 산 지 50년 만에(1971년출생), 작가로 산 지 21년만에(첫개인전2000년) 알았네.
3. 돈 안벌어도(목금토일; 방역6h 9, 급식5h 55,050, 편의점19h 175,000), 이번주 주말까지는 '온그그'로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파트 드로잉도 하고, 거리 시리즈도 그리고, burned woman 도 그리고, human song 도 그릴수 있을것 같은데...
4. Forget it & move on!
5. ㅠ____________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