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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riting/2014 ~

새삶살기 어렵군

새삶살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그림보여달라는 분들이 와도 꺼내는 일의 버거움으로 보여주지 않던 그림그려서 팔고 살아야하는 나의 게으름 수정하자 큰 맘먹고 
효율적인 수납 환상의 구상을 하고 앵글을 주문했는데... 지난주 부터 나의 작업실은,
1. 배송을 생각하여 짐을 죄다뺌 2. 배송을 안해줘서 하루 이모냥으로 기다림 3. 상판만 배송됨 여전히 작업실을 스사삭 거리며 다님 4. 불만접수 했으나 앵글안옴 5. 앵글 배송됨. 사이즈 잘못 재서 구상한 최적의 수납할 수없어 슬퍼함 살빼기프로젝트 포기하고 부어라 마셔라 6. 이겨내고 이대로 최대한 하려했으나 ... 주문했던 앵글의 바가 다 안옴을 발견 6. 주말맞이 연락안되어 스사삭 거리고 다니며 금 토 일을 맞이...
새삶살기 프로젝트에는 똑똑히고 집중된 머리가 있어야하는데 좀 부족하군~ 하며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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