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애 찌질하다
이제 그만해라
이 정도면 넘친다
할말이 없슴 입닫고 있어라
명심해라
추하다
이 정도면 넘친다
평소에
사람들을 좀 만나라
갑자기 대화를 많이 하니
오버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신난거냐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는 내내 안 해도될 말들을 해댔다 다 나를 변명하고 싶어서 나의 편이 되어달라고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들려고
남들에겐 긴 시간 20년 그리고 근 10년인데 나 처럼 다들 가만히 세월가라 지낸줄 알았더냐 한심하고 또 바닥을 치며 부끄러워졌다
많이 말하니 또 미안해 지잖니
왜 맨날 여기까지 오니
이제 그만해라
이 정도면 넘친다
할말이 없슴 입닫고 있어라
명심해라
추하다
이 정도면 넘친다
평소에
사람들을 좀 만나라
갑자기 대화를 많이 하니
오버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신난거냐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는 내내 안 해도될 말들을 해댔다 다 나를 변명하고 싶어서 나의 편이 되어달라고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들려고
남들에겐 긴 시간 20년 그리고 근 10년인데 나 처럼 다들 가만히 세월가라 지낸줄 알았더냐 한심하고 또 바닥을 치며 부끄러워졌다
많이 말하니 또 미안해 지잖니
왜 맨날 여기까지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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