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에서 살다가 소래포구로 이사 온 지 15개월. 장점 중 하나는, '넓다'. 그래서 새벽이랑 아침이 참 좋다. 우리 아파트 에코메트로 맞은편 tower엔 24시간 소래동물병원과 petcafe가 있는데 토욜 아침부터 환우와 보호자가 가득. 병원 앞엔 앞 마당인양 펼쳐진 넓은 공원. 나도 소래병원 가고 싶당 당당당~ ㅠㅠ. 조금 외로우니 빨리 머리하러 가야지. 기분 전환 용 셀프컷팅은 이젠 정말 안 하리. 짐다짐다.
광녀분위기 풍기지 말 것. 들카지 마라. 애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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