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맞이 봄 나들이. 투표하는 날을 너무 기다렸기에 사전에 착수. 한편, 한때 정의당 당원이었던 나는 짜증이 확 터져 올랐다. 걸려있는 정의당후보 현수막 문구 좀 보소. '도둑맞은 4년 투표로 되찾아 주십시오' 하고 앉았다.니네 누구니? 손혜원의 20대가 왜 도둑 맞은거지? 저런 말은 핑크괴물들이나 하는말 아닌가? 너는 강용석이 그립니?
지 생각이 아니라면 어떤 문구를 써야할 지 판단하나 못 하는게 무슨 국회의원 하고 싶나 싶고 당의 문구라면 이제 정말 아웃이다 . 뭔가 강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거랑은 이리도 상관이 없드냐. 노회찬의원 팔이나 하는 나쁜것들. 니네가 핑크괴물들이랑 다른게 뭐니. 그냥 조금 젊다는거? ... 세금이 아깝고 나눠지는 표가 속상하다. 이렇게 밖에 못하겠니.
작업실 가서 청소해야지~~~ 룰루~


긴팔 유권자

파랑 선글리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그린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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