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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riting/2018~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날 #아침 #나 #ㅎㅎ #summit #jiehkim
김어준의 뉴스공장 들으면서 작업실 입성. 패널들이 '인공기&성조기'비주얼 말하는데 머리속에 픽춰가 선다. 역시 난 화가. 남북정상회담때, '평양예술대학 전임되려면 지금이라도 박사를 할까'생각했던 내가 떠 올랐고 북미정상회담 보면서, '그냥 그림이나 열심히 그려야지' 하는 내가 있다.나는 여기에.

김위원장 더워 보인다. 인견으로 안 만들었나?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 싸인중인데 넘 떨린다
종전선언 기대중.

그래.한 발씩 . 2002년을 생각한다.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인데 말이야 , '어라 다음엔 누가하지?'
그런  이상한 두려움이 없도록 말이다. 한걸음 한발짝. 향하는 곳 거기가  어딘가가 중요하다. 발을떼어 디뎠고 넘었으니. 그 걸음 수 그 걸음의 너비 그것의 빠르기 보다.

에고 이제 좀자야지. 싸인한 내용이 뭐건 한 발짝 떼어 한걸음 걸었으니 세상걱정하는 나는 이제 한숨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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