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계산 8500원 대납. 시급이 8720원인데 오자마자 한시간을 까먹었다. 손님이 다시오셔서 계산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힘이 빠진다. 오자마자 일어난 일이어서 그런가, 눈물이 왈칵나서 믹스믹스 여자손님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계산이 안 된건 손님들도 100프로 다 아는데...검둥개가 또 왔나보다...
그림만 그리고 싶다.
그림만 그리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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