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riting/20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끔씩 나는 텍스트와 그림이 하나의 그림이 되어 액자를 입고 있네. 전시장에서 유독 한 그림앞에서 머물렀던 그때 처럼 '가끔씩 나는'은 그렇게 다가왔다. 홍대 화화92 동기 그림책 작가 조미자의 '도서출판 핑거'에서의 두번째 책, '가끔씩 나는'. 미자가 또 나를 보며 말하네. '괜찮아~언니, 힘들었구나' 토닥토닥 그녀의 손길이 느껴진다 /내 어느 10년이 두페이지이 고대로 놓인 두 페이지를 보며. 더보기 만두를 빚을테니 소래포구 우리집은 비오는날 눈오는날이 참 좋다. 비야비야와라와라. 잠은 집에서 자는게 역시좋군. 스트레스만 받고 작업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끙끙. 아침드라마 ' 맛좀봅시다'. 도우미 아줌마 주인공녀가 글작가인 주인공남 을 불러 식탁에 앉게한다. 나는 만두를 빚을테니 아저씨는 글을쓰시오.. 요즘내게 필요한 사람 나의 도우미. 나는 만두를 빚고 있을테니 그림을 그리시오. 눕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마시오. 발렌터인데이 다. 새삶살자 애킴. 더보기 3.1절 밥하면서 3.1절 기념식 시청중. 문재인정부 들어서 국가 기념식을 종종 챙겨보고있네. 프로그램구성이 멋지고 주목성이 있으며 대통령의 연설이 유익하니 자아존중과 자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지금, 힘든 많은 분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같이 잘 이겨내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우리가 되길. 정부의, 질본의 하는 지침들에 협조하고 꼼수없이 서로를 위하길. 우리모두 말이다 간절히 바람. 독립선언문 내용이 이렇게 휼륭했는지를 내인생 49만에 첨 아는것 같다. 칼국수만들며 2020년3월1일 오전10시47분에 만세3창중. 더보기 에스키모킴 힙한 어머니와 소래어시장알바아줌마 산책중. 구소련에서도 '안 살것같은 모자' 쓴 사람 나 애킴. 기분전환용 셀프헤어컷으로 솥뚜껑을 얻었고 염색하니 케나다 붉은곰같구나. -'언론만' 후진국인 한국에서, 에스키모킴 씀. 더보기 릴레이 Women Artist Challenge : 오래달리기" 프로젝트 3일. 박상희 작가님이 주신 바톤을 이어갑니다 전신이 노랗던 아버지가 그렇게 병상에 누운 상태로라도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너무 보고싶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살아계시는동안 제 전시장을 가장 많이 찾아주신 분이었고 제 개인전은 은퇴하신 아버지에겐 이벤트가 되어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이었죠. 침대위의 남녀를 그리다가 회전목마로 넘어가니 아버지와 아저씨들이 참 좋아하셨던 기억이납니다. 여성으로서 작가로서 살아갈수 있게 지지를 해 주셨던 나의 아버지 당신때문에 항상 안심했던것 같습니다. 아빠... - 시카고의 이정임언니~ 이정임JeongIm Yi 작가께 바통을 넘기며. Run to your yellow hands 73 × 62cm oil, c.. 더보기 I♡you 히도리와 짱아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이유는 나 때뮨이었다. 나때뮨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꺼다. 나는 지독하게 우울했고 절망했기에 얘들한테 무진장 의지했었다. 흑 언제 다시만날수는 없겠지? 짱아랑 히도리가 너무 보고싶다 더보기 몬스터를 처벌해주세요. 서지현검사의 발언 말미에, '마지막으로 제가 피해자로서...' 라고 시작하는 문장에 뜨거운 눈물이 한웅큼 올라온다. 나는 함께 분노한다. 제발 다시는 이런짓 생각도 못할만큼의 처벌을 내려라. 제발 다시는 같이 낄낄댈수 없을정도로 명단을 밝히고 강하게 벌을 내려라. 유명인이건 아니건 n번방에 있었던 것들을 내가 알아볼 수 있게 해달라. 그것들 모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성범죄자 얼굴이 뜨게 만들어라. 자기 욕정채우기위해 타인의 삶을 파괴시키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그것들을 용서안한다. 그들이 잘 사는꼴을 보게 하지마라. 분통이 터진다. 평생을 고통받아야 하는 이는 가학자 들이다. 성폭력의 희생자들은 길이에 차이가 있을뿐 다 '자책'을 하고 '내가 자초했다' 여긴다. 그러지마라. 너무 고생많았고 무서웠고 힘들었.. 더보기 다시살자 새삶 소래포구 우리집은 비오는날 눈오는날이 참 좋다. 비야비야와라와라. 잠은 집에서 자는게 역시좋군. 스트레스만 받고 작업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끙끙. 아침드라마 ' 맛좀봅시다'. 도우미 아줌마 주인공녀가 글작가인 주인공남 을 불러 식탁에 앉게한다. 나는 만두를 빚을테니 아저씨는 글을쓰시오.. 요즘내게 필요한 사람 나의 도우미. 나는 만두를 빚고 있을테니 그림을 그리시오. 눕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마시오. 발렌터인데이 다. 새삶살자 애킴. 더보기 꾹 참고 8천원 어치만 꾹참고 8000원어치만.(2+1 /2세트) 8000원에 6개 지난주 이 8천원을 몇번을 썼던가. 주2회가 보통이었는데. 3셋트씩 1주일 내내 그었다.박박. 박스로 사면 돈을 아끼리 박스채 샀다가 나에게 기겁. 머리가 흔들릴때면 맥스봉을 먹는다. 우걱우걱. 1개당 3~4입씩 쏙쏙 4셋트를 줄기차게 먹어댔다. 카드를 휙휙긁는다. 쏘세지에. 새삶살기가 영 안 된다. 울고싶다. 꾹 참았지. 먹을것도 많고 밥도 먹었고. 오늘은 말야. 달려가 또 긁는다. 두셋트. 이 새벽에. 술도 밥도 담배도 아니고 쏘세지 먹으러. 나1971년5월생.내년이면 50. 더보기 나는 요즘 나는 요즘 최악이다 혼자있는 시간의 최악 상태 지속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무너져있다 짱아가 보고싶다 나는 어땋게 살아야할까 나 사는것도 힘든데 검찰들아 보태지마라 짱아랑 같이 촛불집회에 나가고싶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